이 글은 2021년 5월에 작성되었으며 블로그를 이전하며 옮기게 되었습니다.
시작하기 앞서 저의 글에 대한 피드백이나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😊
전 글에서 다뤘지만 한번 되짚고 넘어가자.
연관관계 매핑 시 고려사항 3가지
- 다중성
- 단방향, 양방향
- 연관관계의 주인
다중성
- 다대일(N:1) :
@ManyToOne
- 일대다(1:N) :
@OneToMany
- 일대일(1:1) :
@OneToOne
- 다대다(N:M) :
@ManyToMany
단방향, 양방향
- 테이블
- 외래 키 하나로 양쪽 조인 가능
- 사실 방향이라는 개념이 없다.
- 객체
- 참조용 필드가 있는 쪽으로만 참조 가능
- 한쪽만 참조하면 단방향
- 양쪽이 서로 참조하면 양방향
연관관계의 주인
- 테이블은 외래 키 하나로 두 테이블이 연관관계를 맺는다.
- 객체 양방향 관계는
A -> B
,B -> A처럼
참조가 2군데이다. - 객체 양방향 관계는 참조가 2군데 있음. 둘 중 테이블의 외래 키를 관리할 곳을 지정해야 함
- 연관관계의 주인 : 외래 키를 관리하는 참조
- 주인의 반대편 : 외래 키에 영향을 주지 않음. (단순 조회만 가능하다)
다대일 (N:1)
@ManyToOne
다대일 단방향
- 항상 N 쪽에 외래 키가 있다 (설계가 맞다)
-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관관계
- 다대일의 반대는 일대다
다대일 양방향
- 반대쪽 사이드에 하나 추가하기 (연관관계)
- 테이블에 영향을 주지 않음
- 읽기만 가능
- 객체에서 추가만 해주면 된다
- 외래 키가 있는 쪽이 연관관계 주인
- 양쪽을 서로 참조하도록 개발
일대다 (1:N)
@OneToMany
일대다 단방향
- 권장하지 않는 모델이다
- Member와 Team을 뒤집었다.
- Team이 중심이며 외래 키를 관리한다.
- Member테이블에 외래 키가 있음
- Team객체와 Member테이블을 연관관계 매핑한다.
권장하지 않기 때문에 대처방법
- 다대일 단방향 관계에서 필요하면 양방향을 추가하는 방법을 사용한다.
- Member입장에선 객체지향적으로 조금 손해를 볼 수 있다.
- ORM보다는 DB설계에 방향을 더 맞춰서 유지보수 하기 더 쉽게 한다.
일대다 단방향 정리
- 일대다 단방향을 일대다(1:N)에서 일(1)이 연관관계의 주인
- 테이블 일대다 관계는 항상 다(N) 쪽에 외래 키가 있음
- 객체와 테이블의 차이 때문에 반대편 테이블의 외래 키를 관리하는 특이한 구조이다
@JoinColumn
을 꼭 사용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@JoinTable
방식을 사용함(중간에 테이블을 하나 추가함(default값))
일대다 단방향 매핑의 단점
- 엔티티가 관리하는 외래 키가 다른 테이블에 있음 (어마어마한 단점이다)
- 연관관계 관리를 위해 추가로 UpdateSQL실행 (성능 문제가 일어남)
- 일대다 단방향 매핑보다는 다대일 양방향 매핑을 사용하자
매핑과 설계는 최대한 단순하게 하자!
일대다 양방향도 있긴 있지만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(
야매 방법
)
일대일 (1:1)
@OneToOne
- 일대일 관계는 그 반대도 일대일이다
- 주 테이블이나 대상 테이블 중에 외래 키 선택 가능하다
- 주 테이블에 외래 키
대상 테이블에 외래 키 - 외래 키에 데이터베이스 유지크(UNI) 제약조건 추가
일대일 주 테이블에 외래 키 단방향
- 다대일(
@ManyToOne
) 단방향 매핑과 유사
일대일 주 테이블에 외래키 양방향
- 다대일 양방향 매핑처럼 외래 키가 있는 곳이 연관관계의 주인
- 반대편은
mappedBy
적용
일대일 대상 테이블에 외래 키 단방향
- 단방향 관계는 JPA지원 X
- 양방향 관계는 지원
일대일 대상 테이블에 외래키 양방향
- 사실 일대일 주 테이블에 외래 키 양방향과 매핑 방법은 같음
일대일 정리
주 테이블에 외래키
- 주 객체가 대상 객체의 참조를 가지는 것처럼 주 테이블에 외래 키를 두고 대상 테이블을 찾음
- 객체지향 개발자가 선호하는 방법이다
- JPA매핑이 편리하다
- 장점 : 주 테이블만 조회해도 대상 테이블에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 가능
- 단점 : 값이 없으면 외래 키에 null허용
- 대상 테이블에 외래 키
- 대상 테이블에 외래 키가 존재
-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개발자 선호
- 장점 : 주 테이블과 대상 테이블을 일대일에서 일대다 관계로 변경할 때 테이블 구조 유지
- 단점 : 프락시 기능의 한계로 지연 로딩으로 설정해도 항상 즉시 로딩됨
일대일 매핑에서는 주 테이블에 외래 키 단방향 방법을 추천한다 (DBA분들이 싫어하실 수 있음..)
다대다 (N:M)
@ManyToMany
- 실무에서 쓰면 안 된다
-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정규화된 테이블 2개로 다대다 관계를 표현할 수 없음
- 연결 테이블을 추가해서 일대다, 다대일 관계로 풀어내야 함 (중간 테이블)
- 객체는 컬렉션을 사용해서 객체 2개로 다대다 관계 가능
@ManyToMany
사용@JoinTable
로 연결 테이블 지정- 다대다 매핑 : 단방향, 양방향 가능
다대다 매핑의 한계
- 편리해 보이지만 실무에서 사용 X
- 연결 테이블이 단순히 연결만 하고 끝나지 않음
- 주문시간, 수량 같은 데이터가 들어올 수 있음
- 쿼리도 내가 생각하지 못한 쿼리가 나옴(중간 테이블 때문)
다대다 한계 극복
- 연결 테이블용 엔티티 추가(연결 테이블을 엔티티로 승격)
@ManyToMany
->@OneToMany
,@ManyToOne
- 중간 테이블을 엔티티로 만드는 것*
즉 다대다 관계를 일대다 다대일 관계로 풀어낸다
글을 마치며.
이렇게 JPA의 다양한 연관관계 매핑들도 정리해보니
JPA를 이용하여 개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다음 글은 상속 매핑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부족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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